2017년 12월 03일(토)「2017 KEB하나은행 FA CUP FINAL 2차전」이 열린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 낫소 광고물이 설치 됐다.

1. LED보드 

2. T보드 

3. 경기 시작전 진행된 울산현대 사인볼 이벤트에 사용된 낫소「백구」축구공 

4. 선수 벤치 유포지 제작물 

이날 울산현대는 창단 이래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은 1,2차전 합계 2-1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울산은 K리그 우승 2회, 컵대회 우승 7회, ACL 우승 1회의 명문구단이지만 유독 FA컵과 인연이 없었다.
작년까지 10차례 4강에 올랐지만 9번 패했고, 결승에 오른적은 1998년 준우승 이후 19년 만이다.
울산은 이번 우승을 통해 FA컵에 대한 한을 풀게 됐다.

첫 FA컵 우승의 역사를 쓴 울산현대축구단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낫소 광고 제작물 설치를 위해 힘쓰신 KFA 임직원 외 관계자 분들께 이 글을 빌어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