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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테니스공 추천 낫소짜르투어 오래가네
내용
2020-12-21 13:21




글, 사진 출처 _ 알로히꾸
출처 link : https://m.blog.naver.com/cogito658/222180097119 


” 코로나시대에 각광받은 운동은 테니스”


테니스는 코로나 시대에 딱 맞는 운동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거리가 유지된 상태에서 게임이 진행되고 대부분 야외에서 이뤄지니 테니스인구는 계속 늘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실내는 물론 야외 테니스장도 폐장된 상황입니다.
이 포스팅은 한달전 찍어둔 사진이며 9시까지 운동할 수 있는 상황에서
경험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테니스공인구 테니스공 추천 “


요즘은 대회도 없지만 테니스공인구라하면 대다수의 동호인들이 인정하는 공이죠.
그리고 그런 공으로 평소에 게임을 해야 대회때에도 적응할 시간없이 잘 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할 테니스공은 국내 토종 브랜드의 자존심 낫소입니다. 이전엔 조금 촌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노랗고 까만색의 엣지컬러가 시인성 높아 잘 디자인된 것 같았어요.
공도 잘 튀어오르고 동호인들이 하루 1캔(2구 기준)을 까면 3~5 게임은 하시건든요.
선수도 아니니 동일한 조건에서 공의 바람이 좀 빠져도 그냥 쳐요.
그런데 이 짜르투어는 집에 갈 때가 되었는데도 쌩쌩하더라고요.




"번호가 적혀있다?"


테니스공에는 번호가 적혀있어요. 이번호를 게임하는 중에는 외워두는게 좋습니다.
그냥 코트에 들어가서 게임만 하고 나오시는 분들은 모르실 수 있겠네요.




한 캔에는 동일한 번호가 적혀있어요.
동호인들은 옆코트에 공이 굴러가기도 하고 공을 주우러 갔다가
엉뚱한 공을 가져오는 경우도 종종 있거든요.
이런걸 방지하고자 동일한 번호로 한 캔에 세트로 집어 넣고 있어요.



낫소 짜르투어 공인구에 적힌 숫자는 지금껏 본 테니스공 중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숫자가 크게 적혀 있더라고요.



"낫소 테니스공의 역사"


낫소라는 브랜드는 다양한 스포츠에 관여하고 있죠.
그러나 테니스분야에서도 한 획을 그은 브랜드인건 확실하죠. 모르는 분이 없으실테니까!
국제테니스연맹과 대한테니스협회 공인구로 사용되었으니 품질하나는 인정해야죠.
실제로도 사용해보니 아주 만족스러웠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