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셀러부터 LG트윈스 콜라보 신제품까지 최대 80% 할인 프로모션

더블유캔버스의 패션 브랜드 1993스튜디오·낫소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오늘(22일)부터 ‘무진장 2023 여름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 최대 8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진장 2023 여름 블랙 프라이데이’는 오늘(22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2000여 브랜드가 참여하는 무신사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에는 무신사 실시간 브랜드 랭킹 1위, 상위 카테고리 1위를 동시에 차지한 ‘1993스튜디오’와 테니스 유니폼 패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낫소’가 처음으로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1993스튜디오와 낫소는 인기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매일 00시에 24시간만 운영되는 하루 특가 이벤트를 오픈하며 00시, 10시, 18시에 선착순 한정 수량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1993스튜디오는 LG트윈스와 2차 콜라보 상품을 런칭, 2팩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여름을 맞이해 야구장에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쿨링 티셔츠 2종으로, 수분 흡수가 빠른 쿨코튼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블유캔버스 관계자는 “더블유캔버스는 90년대 감성을 표현한 고감도 스트릿 패션 브랜드 1993스튜디오의 성장에 이어 지난 4월, 스포츠 브랜드 ‘낫소’의 패션 브랜드 라이선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며 “이번 무신사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1993스튜디오는 지난 3월, LG트윈스와 함께 바시티 자켓, 하프집업, 볼캡 등 콜라보 제품을 발매했다. 특히 ‘Original Twins Spirit’을 모티브로 90년대 감성을 담은 바시티 자켓이 오픈 당일 완판되는 등 등 화제를 모았다.

패션비즈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