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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0년 토종 브랜드 (주)낫소, 쇼트 트랙 김길리선수와 후원협약 체결
내용

지난 30일(화) 50년 토종 브랜드 ㈜낫소社 본사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전문브랜드 ㈜낫소社 주은형 회장과 쇼트트랙 현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성남시청/고려대 재학)는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한편 이 날 코리아키즈스포츠社 박수영 대표, 팀워크스포츠아카데미社 송상훈 대표는 ㈜낫소社 함께 ‘낫소 아카데미’를 위한 개설, 운영관리에 대한 업무 협약식도 함께 가졌다




[패트론타임스] 

지난 30일(화) 50년 토종 브랜드 ㈜낫소社 본사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전문브랜드 ㈜낫소社 주은형 회장과 쇼트트랙 현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성남시청/고려대 재학)는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낫소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테니스공 제조를 기반으로하여 50년 오랜세월 토종브랜드로 우뚝선 자랑스런 국내 기업이다. 나이키가 국내 들어 오기 전 70년대~90년대 대한민국의 경제부흥에 걸맞게 스포츠 산업계를 이끌어온 스포츠 용품, 운동경기 용품 전문 제조회사이다.

이미 크고 작은 지역행사, 체육대회, 다양한 스포츠행사를 후원해온 ㈜낫소가 바라보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경쟁력은 매우 긍정적이다. K-POP과 한류 문화에 정점을 찍은 BTS처럼 세계적인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스포츠 역량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다. 스포츠 산업에 전반적인 감독들과 선수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도 과거에 비해 크게 발전했다. ㈜낫소社는 기회가 된다면 이번 김길리 선수처럼 역량 있는 선수들을 다양한 종목으로 확대하여 후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뜻밖에 KFD社 제작진은 어렵게 수소문하여 김길리 선수를 발굴해서 국가 대표로 성장시킨 고려대학교 선배이자, 은사인 정용주 선생을 어렵게 이 자리에 모셨다. 여러차례 고사 끝에 김길리 선수를 위해 응원하고자 몸이 불편한 가운데 힘들게 참석한 은사께서는 감회가 새롭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스승과 제자의 아름다운 만남을 미담으로 남겨 주변을 감동시켰다.




한편 이 날 코리아키즈스포츠社 박수영 대표, 팀워크스포츠아카데미社 송상운 대표는 ㈜낫소社 함께 ‘낫소 아카데미’를 위한 개설, 운영관리에 대한 업무 협약식도 함께 가졌다. (주)낫소社의 주은형 회장은 낫소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자라나는 유소년들에게 스포츠 영재성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스포츠가 단지 생계 수단이 아닌 자아를 실현하고 아이들이 풍족하고 행복하게 스포츠를 즐길면서 자라나고 전문업체들과 유소년 아카데미로 기원을 열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을 맞이하며 진심어린 감사함을 전하였다. 


이에 코리아키즈스포츠社 박수영 대표는 유소년 클럽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유일무일한 '낫소 아카데미'를 통해 생계형이 아닌 회원들에게 질적인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루 유소년이 성장할수 있도록 만들어내고 토종브랜드인 낫소스포츠를 통해서 좀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협약 소감을 표했다.

이에 전체 행사 진행을 맡았던 (주)낫소社의 이원일 부사장은 오늘의 협약식이 10년뒤에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당부를 전했다.

종전에 ‘낫소’라는 브랜드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어온 브랜드이고 상당히 전문적이고 B2B시장의 브랜드 였다면 앞으로의 ‘낫소’는 ‘낫소 아카데미’를 만나서 대중적인 브랜드로 지역에 체육시설 위탁 운영, 스포츠 플랫폼까지 공동으로 구축하게 되어 친숙한 브랜드로 바뀌게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가까운 동네에서도 누구나 쉽게 ‘낫소’를 만날수 있기를 기대 해본다.

협약식 행사를 촬영 및 취재한 제작진은 종합광고대행사 KFD(korea flex development)社로 김준연대표(방송외주제작사PD 겸 현,한국방송촬영인협회소속, 방송카메라 감독)가 직접 맡이 살아있는 현장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였다. KFD社 김준연 대표는 대한민국에 Flex(자랑하다.뽐내다)할 수 있는 아름다운 현장을 꾸준히 찾아가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전통,지역문화,한류,스포츠,예술등을 컨덴츠화하여 세계에 알리는데 목적을 갖고 이 날 뜻 깊은 자리를 같이 했다. 

토종 브랜드의 저변확대와 동시에 세계적인 브랜드로 강화하려면 컨텐츠미디어 마케팅밖에 없음을 강조했다. 아이돌과 낫소, 춤추는 낫소를 기획중이다.

핵심은 대한민국 성장과 반세기 역사를 함께 해 온 스포츠 전문기업 토종브랜드 ㈜낫소는 우리 곁에서 즐거울 때나, 슬플때나 기쁨과 아픔을 같이 나눴다. 오랜 세월을 우리곁에서 함께 걸어온 ㈜낫소의 행보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사진/영상 글 : KFD)


한국소비자 연합뉴스 진성완 기자